재택1 1달이 넘는 재택기간을 가지며, 그동안의 재택을 기리며 쓰는 글 오랜시간 블로그를 방치했다. 그러나 죄책감에 쓰는 것은 아니고 다시 없을지도 모를 이 시간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쓴다. 나는 21살의 끝에서서 직업이란것이 생겨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한달이상 외출 없이 집안에 있어본적이 없다. 방년 스물 여섯,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쓸며 발발했다. 나는 사실 코로나가 한순간도 무섭거나 한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 마스크를 항상쓰고 다닌 것 같다. 물을 마시다가 사례가 들렸을때면 주변눈치가 이렇게 보인것도 처음.. 그러던 어느날, 회사의 블라인드에 글하나가 올라왔다. "우리회사는 재택을 왜안하냐" , "직원을 아끼지않는다" 등등의 비판적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당시의 내 반응은 "휘둥그레" 좀 크다는 기업은 처음이였기에 직원들의 애사심이.. 2020.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