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19 지스타 2025 겸 부산 여행 맛집 탐방 로그 내가 재직하고 있는 크래프톤은 지스타에 간다고 하면, 교통비(12만원 상당), (점심,저녁 식대), 지스타 초대권 그리고 "인정 휴가 1일" 을 부여한다. 나는 매년 지스타에 본인 부담일지라도 가는 사람이었기에 이는 파격적이었다. 이건 갈테지만 가야한다. 아침일찍 부산행 SRT를 타기 위해 여유롭게 나왔음에도 수능으로 인해 문제가 될뻔했지만, 택시기사님이 밞아주어서 헤프닝으로 끝났다. 10시경 부산역에 도착해서는, 바로 지스타로 갈까 고민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 아닌가? 밀면이 너무 먹고싶었다. 근데 또 먹자하니 이름있는 곳에서 밀면을 먹고싶었다. 그래서 지스타가 진행되는 벡스코 방향은 아니지만, 몇분 차이 안나기에 리뷰가 많고, 역사가 길어보이며 식객에도 나온 곳으로 보이는 원조개금밀면 집으로 갔.. 2025. 11. 15. EV 인증서란? www.koreassl.com/ 에서 퍼왔습니다 D(Domain)의 도메인, V(Validation)의 검증의 방법으로 도메인의 소유정보만으로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도메인 소유정보만 확인되면 5분안에 발급되므로 누구나 쉽게 발급할 수 있습니다. 신뢰성에서는 OV 및 EV와 비교되지만 암호화 알고리즘은 동일하기 때문에 보안통신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O(Organization)의 조직, V(Validation)의 검증의 방법으로 소속되어 있는 회사(조직) 정보를 추가로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도메인 소유정보와 소속되어 있는 회사(조직)의 기본 정보만 확인되면 발급까지 하루에서 3일정도 소요됩니다. 조직의 실체를 인증 받기 위해 영문사업자등록증 / DUNS Number 또는 신뢰성 높은 전화번호 검색사이.. 2021. 2. 16. 너무나도 슬픈 쇄골 골절 이야기 - feat 아이폰SE2 6월초 아이폰SE2를 구매했다. 큰맘먹고. 너무 좋아서 인스타에도 자랑하고 사진도 찍고 여튼 좋았다. 그러던 6월19일.. 아이폰을 떨어트렸는데 이게 또 차가 밟고 지나가버렸다. 스님 두분이 근처에 계셨는데 "아이고" 소리를 하셨다. 스님도 무소유 경지에 이르지는 못하신 것 아닐까? 아 너무 마음아팠다. 6월20일(토) 공식에서는 완전파손으로 분류되어 수리하지 못하고 강남에 있는 사설업체를 찾았다. 바이시클을 타고.. 꽤 거금을 주고 수리가 되었다. 수리한 부품이 맘에들지는 않았지만 켜지는게 어디냐 싶었다. 그리고 강남에서 돌아오던중 제네시스를 씨게 박았다. (4인 가족이 타고 있었는데 아주 정말 다행히 사람에 대한 피해는 없으셨다. 하늘이 도왔다.) 어떻게 된 사실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않는다. 일단.. 2020. 7. 8. 1달이 넘는 재택기간을 가지며, 그동안의 재택을 기리며 쓰는 글 오랜시간 블로그를 방치했다. 그러나 죄책감에 쓰는 것은 아니고 다시 없을지도 모를 이 시간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쓴다. 나는 21살의 끝에서서 직업이란것이 생겨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한달이상 외출 없이 집안에 있어본적이 없다. 방년 스물 여섯,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쓸며 발발했다. 나는 사실 코로나가 한순간도 무섭거나 한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 마스크를 항상쓰고 다닌 것 같다. 물을 마시다가 사례가 들렸을때면 주변눈치가 이렇게 보인것도 처음.. 그러던 어느날, 회사의 블라인드에 글하나가 올라왔다. "우리회사는 재택을 왜안하냐" , "직원을 아끼지않는다" 등등의 비판적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당시의 내 반응은 "휘둥그레" 좀 크다는 기업은 처음이였기에 직원들의 애사심이.. 2020. 4.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