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 지스타 2025 겸 부산 여행 맛집 탐방 로그 내가 재직하고 있는 크래프톤은 지스타에 간다고 하면, 교통비(12만원 상당), (점심,저녁 식대), 지스타 초대권 그리고 "인정 휴가 1일" 을 부여한다. 나는 매년 지스타에 본인 부담일지라도 가는 사람이었기에 이는 파격적이었다. 이건 갈테지만 가야한다. 아침일찍 부산행 SRT를 타기 위해 여유롭게 나왔음에도 수능으로 인해 문제가 될뻔했지만, 택시기사님이 밞아주어서 헤프닝으로 끝났다. 10시경 부산역에 도착해서는, 바로 지스타로 갈까 고민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 아닌가? 밀면이 너무 먹고싶었다. 근데 또 먹자하니 이름있는 곳에서 밀면을 먹고싶었다. 그래서 지스타가 진행되는 벡스코 방향은 아니지만, 몇분 차이 안나기에 리뷰가 많고, 역사가 길어보이며 식객에도 나온 곳으로 보이는 원조개금밀면 집으로 갔.. 2025.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